▲ 사진 제공 청개구리투자클럽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청개구리투자클럽이 ‘2015 중견, 중소기업 혁신 대상’에서 국회산업통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자체 개발한 주식시장 최신 정보 시스템 “Smart Work” (특허 출원)과 전문가 그룹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정보제공업체다. 2008년 설립한 이후 특허 출원한 자사 대표 실시간 주식종목 추천 시스템 “Smart Work”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예측 가능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인 사회 환원, 봉사 활동을 실천해왔다.

금융계 경영 혁신 부문에서 기업 경영, 연구 개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기업성 및 가치 창조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뛰어난 성과를 올려 ‘2015 중견, 중소기업 혁신 대상’에서 국회산업통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5 중견, 중소기업 혁신 대상’은 국가산업의 중심축으로 성장 동력의 원천이 되고 있는 기업 및 우수 중견, 중소 기업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조달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관련 정부 부처 및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대표 수상한 청개구리투자그룹 (계열사 청개구리투자클럽, 청개구리재무설계 등) 남성욱 총괄 대표는 “2008년부터 개인투자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조금이라도 차별화된 정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자그마한 결실을 맺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청개구리투자클럽 브랜드를 믿어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에 이룩한 것이니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당 기업은 2008년 폭락장 ELW를 통해 단기 누적 5000% 수익률을 달성, 최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월 평균 243%의 수익률을 달성했음을 인증받는 등 높은 전문성으로 2009년 ‘경향닷컴 유망브랜드 대상’, ‘코리아 투데이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한경비즈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2014년부터 2년 연속 ‘헤럴드 경제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사업 분야 역시 재무설계, 주식교육 등 다양한 영역을 갖추고 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의 팟캐스트 개인투자자 수익 대박작전은 고객 사랑에 힘입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책을 출판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계열사 청개구리재무설계 역시 ‘2015년 중앙일보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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