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화가 2명 작품 전시…20~29일까지 영상 콘텐츠로 표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마케팅공사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스카이 로드에서 디지털 미술 영상 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람회는 대전시립 미술관에서 추천한 정명희·신현국 화백 등 원로 화가 2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정 화백은 한국화 대표 화가로, 신 화백은 대표 서양 화가 가운데 한 명이다.

스카이 로드에서 처음 기획, 개최되는 영상을 활용한 디지털 전람회의 부제는 '아름다운 대전의 山水-금강과 계룡'으로, 화가 2명의 금강과 계룡을 테마로 한 작품 각 20편의 이미지와 함께 작가 프로필, 작가 노트 등을 배경 음악과 함께 영상 콘텐츠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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