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서…18종목 20명 보유자·이수자 참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지정 무형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전승하고 시민에게 이를 알리기 위한 대전 무형 문화재 공개 행사 '무형의 길을 보다'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형 문화재 합동 공개 행사에서는 18종목 20명의 무형 문화재 보유자와 이수자가 참여, 무형 문화재의 원형을 공연·시연, 전시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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