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대전예술가의 집서…콘서트·콩쿠르 등 4개 프로그램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세계 정상의 클래식 기타 공연과 해외 유명 기타리스트를 만날 수 있는 2015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을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은 국내·외 기타 리스트들의 콘서트, 신진 기타 리스트 발굴을 위한 국제 기타 콩쿠르, 세계 저명 기타 리스트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장인의 기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제 기타 전시회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콘서트 2만원, 기타 앙상블 1만원, 협주곡의 밤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와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 홈페이지(guitar.djeca.or.kr)를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대전 문화 재단 시민문화지원팀(042-480-1072)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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