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5일 대전무역전시관서…192개 기업, 428개 부스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KOTRA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 마케팅공사와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1회 대전 국제 농업 기술전(TAMAS 2015)"이 대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농업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듯 192개의 전시 참가 기업이 다양한 품목으로 모두 428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대표 업체 등 첨단 농업 업체 9개사가 새롭게 선보인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 나라 150명의 해외 바이어가 전시회를 찾을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참관은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TAMAS 홈페이지(www.tamas.or.kr) 또는 TAMAS 사무국(042-250-1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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