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JSI 3년 연속 수상…기후 변화 대응, 임직원 역량 개발 높은 점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2015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 지수(DJSI)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3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 성장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지속 가능성 평가와 사회 책임 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 지수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가운데 하나로 3년 연속 선정돼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뛰어난 지속 가능성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DJSI 아시아 퍼시픽 지수에는 모두 608개 기업 가운데 145개 기업이 선정됐고,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41개 기업이 편입됐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기후 변화 대응, 임직원 역량 개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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