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 활용 교육 새롭게 시작…극단 삼산이수 참여 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이달과 다음 달 경북 김천시에 있는 조달 교육원에서 조달 전문 교육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상황극을 활용한  교육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상황극은 지난 달 15일 첫 선을 보인 후 교육생 반응이 좋아 28일 조달 전문 교육 과정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김천 지역 극단인 '삼산이수'이 참여해 제작한 상황극은 꿈 많은 젊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사회의 소프트웨어 사업의 홀대로 삶의 의욕마저 상실했지만, 조달청의 소프트웨어 분할 발주와 상용 소프트웨어 단가 계약 확대 등 정부 3.0 조달 정책으로 다시 삶의 희망을 갖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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