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봇 경진 대회 기간…발명·특허 지도와 상담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이달 28일부터 개최되는 2015 로보 월드 행사에 지식 재산(IP) 멘토링 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식 재산 멘토링 클럽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로보 월드의 국제 로봇 경진 대회 기간에 운영된다.

이번 로보 월드에 선보이는 지식 재산 멘토링 클럽은 특허청 심사관, 특허 전문 변호사, 변리사·특허 검색 전문가로 이뤄진 지식 재산 멘토(IP-Mentor)들이 로봇 꿈나무를 대상으로 발명과 특허의 지도와 상담을 제공한다.

또 지식 재산 멘토링 클럽 운영을 위해 2015 로보 월드 국제 로봇 경진 대회 행사장 내 별도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부스 내에는 지식 재산 멘토링 코너와 지식 재산 체험 코너 등 2개의 코너가 설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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