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대전 예당서…평단·관객 극찬 작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이 연극 '먼데서 오는 여자'를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3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먼 데서 오는 여자는 지난 해 배삼식 작가와 김동현 연출로 선보였던 창작 연극으로 초연 당시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밀도 있는 구성과 연출, 배우의 열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고루 극찬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 당시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배우 이대연, 이연규가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 전당(042-270-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