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40개, 매출의 탑 17개 등…기업 지원 인센티브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휴대폰 터치 패널을 제조·생산하는 (주)이엘케이가 최대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

22일 대전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기업 지원 기관과 지역 경제 단체장, 기업인, 유공 근로자, 기업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유망 중소 기업 인증서 수여와 매출의 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유망 중소 기업은 대한특허개발㈜, 동양고압산업㈜, 비비씨(주), 상원엔지니어링㈜, 앨트웰텍㈜, 에스텍아이앤씨㈜, 유콘시스템㈜, ㈜개마텍, ㈜그리닉스, ㈜네오시스코리아, ㈜동양일렉스, ㈜드림티엔에스, ㈜레딕스,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비엠웍스, ㈜삼진정밀, ㈜성진테크윈, ㈜스폰코리아, ㈜장원패션, ㈜ 테크인모션 등이다.

더불어 ㈜쓰리샤인, ㈜아이리스닷넷, ㈜아이카이스트, ㈜에그텍,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엠쏘텍, ㈜이노웍스, ㈜인스페이스, ㈜정기계, ㈜청오엔지니어링, ㈜커미조아, ㈜케이엔텍, ㈜피에스포유, ㈜하이젠, ㈜한국서지연구소, ㈜한나이엔지, ㈜한미하이텍, 트리카이저, 한국원자력기술㈜, 한국특수메탈공업㈜ 등 모두 40개 기업이 수상했다.

또 매출의 탑 수상 기업은 모두 17개 기업으로 이엘케이(주), 파인건설(주), 안전공업(주), 누리비엔씨(주), 아트컨스트(주), ㈜디엔에프, ㈜태한종합건설, ㈜성경식품, 두모전자(주), 로쏘(주), ㈜송촌조명, ㈜삼진JMC, ㈜위드텍, ㈜스페이스솔루션, 대흥약품(주), ㈜알피에스, ㈜경원알미늄 등 이다.

시는 수상 기업에 중소 기업 경영 안정 자금 융자 때 3%의 이자 차액과 창업과 경쟁력 강화 자금 융자 때 1.0%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과 해외 전시회·박람회 우선 참가 자격,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등은 물론 지방세 세무 조사 유예와 기업 홍보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 관련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