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청서…기반 조성, 지원 사업 추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유관 기관인 대전 지방 고용 노동청, 대전 상공 회의소, KEB하나은행 충청 영업 그룹이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대전 지방 고용 노동청은 고용 문화 개선을 통해 일자리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또 대전 상공 회의소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과 하나은행 충청 영업 그룹은 청년 실업 해소 출시 상품인 행복Togher 정기 예적금 판매 수익을 시에 기부하는 등 금융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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