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행정 이해 도움 위해…10월 5일부터 인터넷 열람 등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국내 다국적 기업 임직원과 우리 기업과 거래하는 외국계 기업 실무자 등이 관세 행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영문판 성실 납세 신고 안내서를 25일 발간·배포했다.

안내서에는 수출입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수출입 물품 통관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업무 흐름별로 수록, 성실 납세 신고를 위한 참고 자료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서는 세관을 포함한 정부 기관·지방 자치 단체, 기업·경제 단체 등에 배포된다.

또 전자 파일인 PDF 파일로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에 게시돼 다음 달 5일부터 인터넷에서 열람과 내려 받기가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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