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대 차량 안전벨트, 카시트, 소화기 등 안전점검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 중구가 23일 사정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전주소사 및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정확한 현황 파악과 안전사항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5일까지 3일간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여부 ▲ 통학차량 안전관련 장치(안전벨트, 아동용 카시트, 소화기, 구급상자 등) 확인 ▲ 아동보호차량 스티커 부착 여부 ▲ 금연스티커 부착 여부 ▲ 통학차량 신고필증 구비 여부 ▲ 보험가입 여부 등이며, 담당공무원 3개 조가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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