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로드맵 마련 등…3개 분과별 활동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의 다양한 스토리 발굴과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대전 스토리 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에 따라 대전 스토리 기획단은 기획 분과, 발굴 분과, 활용 분과로 나눠 올 9월까지 스토리 도시 조성을 위한 로드 맵 마련과 IT를 접목한 플랫폼 구축, 관광 상품화 활용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획 분과는 연차별 추진 로드맵 마련, 대전형 스토리텔링 유형 분류, 해외·국내 성공 사례 수집할 예정이다.

발굴 분과는 대전 스토리 기초 조사와 활용 사례, 스토리 발굴단 운영 계획과 시민 참여 대전 스토리 광장 운영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활용 분과는 부서·유관 기관 사이 연계·관광 네트워크 협력 방안, IT 기반 스토리텔링 구축과 홍보 방안, 스토리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 9월까지 분과별 활동 사항을 체계화하고 시범 사업을 선정, 내년 예산에 구체적 사업을 반영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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