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사회복지시설 등 50인 이하 급식시설 종사자 대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 중구가 27일 오후 3시 청내 대회의실에서 매년 증가하는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등 67개소 급식시설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어린이집,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과 식품위생법 신고대상에서 제외된 50인 이하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무더운 날씨에 안전한 급식을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구체적 교육 내용은 ▲식중독예방 요령 ▲식자재 안전관리 방법 ▲식중독 발생 시 단계별 위생관리 요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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