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5월 23일까지…지역 전통 예술 우수성 등 알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이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수 회관 상반기 토요 상설 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 지역 국악인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전수 회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전통 무용, 기악, 창작 국악, 마당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전통 예술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반기 토요 상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 홈페이지(www.djic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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