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생·가족 초청…서천 국립 생태원 등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관광공사 대전충남 협력 지사가 이달 2차례 장애인 학생과 가족 80명을 초청해 나눔 관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차타고 자연속으로'라는 테마로 대전 장애인 부모회 학생 등 40명을 초청해 이달 19일 서천 국립 생태 공원과 신성리 갈대밭 등을 돌아볼 계획이다.

이달 26일에는 한밭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 평생 교육생인 지적 장애인 40명을 초청해 서천 국립 생태원과 백제 문화제 등 역사 생태 관광 투어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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