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선착순…나를 쓰는 시 주제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 수강생을 이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기로 했다.

참가 신청은 대전 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전자 우편과 팩스를 통해 접수하거나 대전 문학관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강사는 올 상반기에 이어 2013 artiStar 문학 분야 선정 작가며 지난 해 시집 '양파 공동체'로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손미 시인이 수업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강의는 '나를 쓰는 시(詩)'라는 주제로 이달 13일 첫 수업에 들어가 올 11월 말까지 약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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