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충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자)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도 새마을부녀회는 1일 도청 문예회관 앞 광장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세대 등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사랑의 백미 1200㎏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백미 전달식에는 이희자 도 새마을부녀회장, 15개 시·군 부녀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위한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이희자 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도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이웃공동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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