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교수, 농업인대표로 구성된 제2차 도시농업위원회 개최

[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12일 ‘2014년 제2차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 62만의 천안시는 도시화되면서 농산물의 수요가 증가되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의 마련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공무원, 시의원, 대학교수, 농업인 및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제2차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도시농업위원회에서는 텃밭운영시범사업(아파트, 학교 등), 도시농업교육 등 2014년도에 추진한 도시농업사업에 대한 평가와 2015년 사업으로 도시농업전시회, 텃밭운영확대 등 도시농업사업 발굴이 이루어 졌으며,

시는 2015년 도시농업 사업예산에 위원회 안건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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