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소외계층 집수리봉사활동 전개 -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대전충남본부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는 6월 30일 녹색철도실천운동 활성화 일환으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및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행복나누미 우수프로그램’에서 집수리 활동비를 지원받아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사는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이00(53세)씨 집의 방과 주방의 도배, 장판 등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었다.

이상헌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회복지 증진에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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