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 예당서…모차르트·베토벤·슈트라우스 곡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대전시립 교향 악단이 이달 1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6 'R. Strauss Don Quixote & 백건우'를 마련했다.

이번 연주에서는 더 깊어진 소리로 모차르트의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서곡, 작품 384',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단조, 작품 37', 슈트라우스의 '돈키호테 작품 35'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 또는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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