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일까지 물 문화관서…10개 나라 작가 30명 참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 대청댐 관리단 물 문화관에서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자연 미술전 움직이는 자연과 미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중국, 인도 등 10개 나라 약 30명의 자연 미술 작가들이 한국의 중·남부 지역을 탐방하며 얻은 영감을 형상화하는 자연 미술 프로젝트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품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삶의 방식을 성찰하고 공감하는 것이 주요 주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