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5월 6일까지 이어져…어린이 창의성, 정서 발달 기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이 올해 어린이 날 특별 공연을 기획,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어린이 날 특별 공연은 모래를 사용한 샌드 애니메이션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 메테를 링크의 원작을 환상 동화로 풀어낸 '파랑새', 세계적 밀리언 셀러를 뮤지컬로 만든 '넌 특별하단다', 종이 하나로 다양한 존재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익히는 체험형 놀이 '종이로 만든 지구 : Paper Planet'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특별 공원은 어린이 창의성을 길러 주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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