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가족캠프, 참부모 정보 아카데미…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인터넷 및 스마트 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청소년기 인터넷 과다 노출로 인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토요 가족 캠프'와 참부모 정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가족 캠프는 매월 1회 토요일에 열리며, 가족 단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또 참부터 정보 아카데미는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인터넷 중독 대응 센터에서 전문 강사의 특장으로 진행된다. 유아 및 초중고 자녀가 있는 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 인터넷 중독 대응 센터(042-270-3223~5, 1599-0075)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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