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결원 때 상시 채용…11~30일 창업 아이템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9일 도공 대전충청본부는 고속도로 충청 휴게소 협의회,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 대전 광역 새일 지원 본부, 대전시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유관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휴게소·유관 기관 협력으로 휴게소 결원 발생 때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상시 채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도입이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창업 아이템을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도로공사에서 접수, 우수 아이템은 창업 매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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