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이야기 다채롭게 구성…영화 제작 협의 진행 작품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을 대표하는 아이콘 과학과 액션을 소재로 한 단편 소설 작품집 '대전(對戰)!'이 장르 문학 전문 출판사 황금가지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지난 해 스토리 피칭 대회 우수작과 제1회 과학 및 액션 소재 단편 소설 공모전 수상작 등 SF, 액션, 코미디 장르의 10개 이야기를 다채롭게 구성,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러스한 묘사로 눈길을 끄는 '레어템의 보존 법칙'은 이미 유명 제작사에서 영화 제작 협의가 진행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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