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립 고궁 박물관서…각계 각층 의견 수렴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이달 12일 국립 고궁 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 수리 체계 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문화재 수리 분야의 전문성 제고와 수리 품질 기반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와 관련 협회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 문화재 수리 체계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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