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예당서…행복과 건강 기원 1·2부로 나눠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이 올해 대보름 특별 음악회를 이달 11일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대보름을 맞아 모든 시민이 한 해 액을 막고, 평안과 안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1부 전통 음악과 전통 무용, 2부 비나리와 판굿의 무대로 진행된다.

전석 초대며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www.koreamusic.go.kr), 아르스노바(www.arsnova.co.kr)에서 초대권을 출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연정 국악 회관(042- 220-0414)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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