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전 예당서…강석희·타라소프 협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 악단이 올해 2번재 마스터지 시리즈 운명을 이달 27일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섬세한 지휘와 작곡가 다운 탁월한 분석력으로 교수이기에 앞서 지휘자의 사명으로 우뚝 선 강석희의 객원 지휘와 라흐마니노프의 환생을 기대하게 하는 천재적인 기교와 섬세한 음악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고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의 협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