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콘서트로 마련…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 선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립 교향악단이 올해 동부 지역 신년 음악회를 다음 달 14일 우송 예술 회관에서 무대에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 오페라 및 다수의 공연에서 정상급 협연자로 인정받고 있는 소프라노 이정아, 테너 김정규, 다채로운 음색과 감성을 깨우는 트럼펫 성재창이 대전 시향과 협연을 통해 동부 지역 주민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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