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위생 수준 향상 등 위해…28일 선정 결과 발표·시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녹색 소비자 연대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축산 판매점(청결 사랑 정육점)을 선정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청결 사랑 정육점은 신규 업체 17곳과 이미 선정된 업체 60곳을 포함 모두 77곳이 선정됐다. 이미 선정된 업체는 매년 현장 평가를 통해 재심사를 받게 되며, 재심사 결과에 따라 탈락과 유지가 결정 된다.

이날 시상식 이후 올해 재 선정된 중구 유천동 대통령 축산에서 리플릿과 양말 등을 나눠주는 청결 사랑 정육점 홍보 캠페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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