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목표, 핵심 과제 확정…지식 기반형 사회 전략 담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내년 지식 재산 전략 사업에 예산 390억원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에 지식 재산 창출 확대를 위한 7대 전략 목표, 10개 성과 목표 및 지표를 설정하고 36개 핵심 관리 과제를 선정했다. 지식 재산 전략 사업 예산은 390억원이다.

그 기본 계획을 지식 재산 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확정했다.

이번 추진 계획 밑 바탕에는 지식 재산 기본법과 지난 해 4월 시행된 대전시 지식 재산 진흥 조례에 따라 '지식 재산 특화 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으로 대전을 '지식 기반형 사회'로 정착시키기 위한 장기 전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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