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Pixabay

[ 시티저널 이수연 기자 ]‘두피상태에 따른 관리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의 한 포털사이트에 ‘두피상태에 따른 관리법’이 공개되어 해당 게시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게재된 글에서는 지성두피와 건성두피를 나누고, 그에 따른 적절한 관리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먼저 건성두피의 경우, 일주일에 1~2회 스케일링을 받고 모발 끝에 에센스나 트리트먼트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수분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또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여 머리를 말리거나, 무리하게 빗질하면 머리카락의 손상을 유발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다만 규칙적으로 샴푸를 해야 비듬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지성두피는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리해야 한다. 시중에는 지성전용 샴푸와 린스가 따로 판매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번 두피를 깨끗하게 헹구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 젖은 상태로 잠들면 비듬이 생길 수도 있으니 반드시 말리고 자야 한다. 또한 비듬은 부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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