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m 초대형 벌집(유투브영상 캡쳐)

[ 시티저널 박찬웅 기자 ] 높이 2m, 둘레가 2.4m에 달하는 ‘초대형 벌집’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의 한 숲에서 발견된 이 벌집은 일반사람의 키를 훌쩍 넘기는 압도적인 크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벌집은 높이 2m에 둘레 2.4m의 초대형으로 최초로 발견한 전문가는 "최근 숲 속에서 초대형 벌집을 발견했다. 공룡이 살았던 선사 시대의 벌집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전해 2m 초대형 벌집의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해당 벌집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큼 위험한 관계로 전문가에 의해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곤충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이 벌집은 말벌의 한 종류인 옐로 재킷이 만든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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