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박찬웅 기자 ] 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최근 브라질의 한 디자이너가 스마트폰에 빠져 술자리의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이들을 위해 ‘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을 개발했다.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술자리에서 휴대전화에 빠져 분위기를 방해하는 이들을 위해 '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을 고안한 것이다.

'휴대폰 중독 치료 맥주잔'은 바닥 면이 일부 파여 있다. 따라서 이 맥주잔을 내려 놓기 위해서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받침대로 사용해야 한다.

이 맥주잔을 고안한 디자이너는 "이 맥주잔을 사용하면 휴대전화 사용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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