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7월 25일까지…인생 후반기 인생 설계 등 도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밭도서관이 다음 달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시니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인생 후반기 새로운 인생 설계와 건강한 삶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수강 대상은 지역 내 60세 이상 노인 3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은 30일부터 한밭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노년기 건강을 위한 대체의학, 인문학으로 만나는 풍수지리, 대전 역사 알아 보기, 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580-43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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