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엄마들의 놀이를 배워요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연계, 다문화 및 일반가정 학생, 교원을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미니 올림픽(Mini Olympic)'을 실시한다.

'미니 올림픽(Mini Olympic)' 에서는 다문화·일반가정 학생과 교원이 각 국의 전통놀이 체험을 해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긍정적인 인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니 올림픽(Mini Olympic)은 동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참여 학교에 방문해 전통놀이(베트남-코코넛밟기, 필리핀-티니클링, 일본-캔마다, 중국-콩쥬 등) 체험부스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자조모임인 다문화 학부모들이 국가설명과 전통놀이 시범을 보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올림픽(Mini Olympic) 은 2013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상반기에 많은 학교의 관심을 받아 신청이 마감, 하반기에도 관심 있는 학교의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42-253-7588~9,7591)나 홈페이지( http://office.dju.ac.kr/dasarang )게시판 또는 이메일( dasarang7588@hanmail.net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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