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격 50주년 4대 행사·시민체육대회 대비 종합운동장 등 주변 청소

[ 충남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12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 천안방문의 해‘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흥타령춤축체2013 등 4대 대형행사의 성공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주변에서 ‘Clean 천안’ 가꾸기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는 ‘Clean 천안’가꾸기 활동은 제50회 시민체육대회 행사와 관련해 공단을 찾는 시민과 외부 방문고객에게 밝고 깨끗한 공단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12일 공단 전직원을 비롯하여 백석동 주민센터 산하단체와 청소노동조합, 입주단체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겨우내 종합운동장 주변에 쌓인 쓰레기와 종합운동장1주차장∼시청앞까지 장재천에 떠내려 온 부유물 등을 집중 제거하기 위해 부서별, 단체별 지역분담을 통해 실시했다.

시설관리공단은 ‘Clean 천안’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단을 찾는 손님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단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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