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방송장비로 학교 스튜디오 오픈!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2013년 학교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중 7억여원을 투입해 대동초 등 7개교의 노후 방송시설을 개선한다.

이번 방송실 수선 및 방송장비교체공사는 기존 학교의 방송실을 현장 확인하고 노후 방송실을 조사해 대상학교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기존의 노후 방송장비를 최첨단 방송장비로 교체하고, 방송실 벽체와 천정에 방음시설을 설치하며, 방송실과 준비실을 이원화하는 등 앞으로의 학교 방송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이번 방송실 수선 및 방송장비교체공사가 완료되는 2학기부터는 기존 방송실과 차별화된 학년별, 특정 교실별 독립적인 방송과 고화질 입체음향의 방송이 가능하게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