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합동강의실에서 워크숍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이 4일, 5일 합동강의실에서 양질의 교수학습자료 수집 탑재, 공유 등을 위한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맞춤형 제작지원 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 유, 초, 중, 고 각급 정보부장교사들을 대상으로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및 협의회가 이뤄졌다.

대상은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153명,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사 15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역할은 학교별로 저작권이 확보된 최신의 교수학습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의 탑재로 교육자료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양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앞으로 1년 동안 교수학습지원센터 자료탑재교사들의 활동과 관련해서 교육정보공유체제 및 KEM2.0(전국교육정보공유체제) 분류 체계에 따른 자료탑재 방법, 자료탑재 유의점 등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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