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1동·목천느티나무 작은도서관, 5월 가정의달·도서관주간 맞아

[ 충남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은 ‘도서관은 즐겁다’라는 주제로 2013년도 작은도서관 문화공연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4월 ‘도서관주간’ 및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래동화 인형극 ‘꼬마도사 슈퍼 전우치’ 및 ‘부리부리 혹부리 영감님’ 등이다.

4월 도서관주간(12일부터 18일간) 기념행사로 목천초 내 목천느티나무작은도서관에서 ‘꼬마도사 슈퍼 전우치’를 오는 12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공연하며, 오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성정1동작은도서관에서 ‘부리부리 혹부리 영감님’을 공연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인형극 공연은 무료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인형극 공연을 계기로 목천느티나무 및 성정1동 작은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역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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