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실천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장기근속자표창 등 각종 교직원 표창 시상식에 이은 병원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79명의 교직원이 30년, 20년, 10년 장기근속표창을 받았으며, 29명의 교직원이 유공, 모범, 친절 표창을 받았고, 의무기록 우수부서로 종양혈액내과와 외과가 각각 수상했다.
이 병원장은 기념식에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제2병원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혁신과 사랑으로 위대한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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