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지원 서비스 제공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올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동부Wee센터 상담전문인력이 직접 상담 수요자를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사랑프리즘 방문상담’, Wee클래스가 미설치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이야기상담’‘학교폭력 가해학생 집단상담’, 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한 ‘게임과몰입 학생 예방교육’,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지원하는 ‘간이 학생정신건강검사’ 및 ‘길거리 상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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