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프로그램 및 진로.직업교육 지원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19일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에서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 및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대전시교육청-건양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학교자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대학교의 다양한 물적․인적 자원을 교육기부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주5일수업제 관련 토요프로그램, 진로.직업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장애학생 교육 프로그램, 진로진학 상담교사 및 원어민 영어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대학교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이용해 개발.운영하고, 고졸채용 활성화 및 우수 고졸인력 육성과 장애인 취업 확대 등을 위해서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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