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창의와 인성이 쑥쑥 자라는 토요상설체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이 겨울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인성 함양을 위한 '토요 프로그램' 특강을 큰 관심과 호응속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2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공예(한지뜨기, 한지필통, 한지전등갓, 짚풀인형 만들기 등) 및 전통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짚풀을 이용해 멋진 인형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느끼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키울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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