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까지 희망 강사 등 대상…동아리별 최대 100만원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3월 7일까지 평생 학습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5~15인 이상으로 구성된 평생 교육 강사 동아리 및 교육 봉사를 하는 학습자 동아리다.

단 대전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대전 시민으로 구성돼야 하며, 강사와 학습자를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자는 제외다.

신청 서류는 진흥원 또는 배달 강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올해 활동 계획 등을 작성해 이메일(khpak@dile.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진흥원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동아리별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와 평생 학습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원하며, 동아리 활동을 도와주는 평생 교육 전문 멘토로 배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042-242-5656, 내선 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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