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로운 급식실에서 밥 먹어요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대전갈마초 급실실현대화 및 식당수선공사'를 완료했다.

대전갈마초 급식실 현대화사업은 지난해 9월 'SMART 학교 급식 시설개선 매뉴얼'을 적용한 첫 번째 급식실로서, HACCP시스템 운영에 대한 표준화된 시설기준으로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성 확보와 편리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했다.

새로 시설한 갈마초 급식실은 전처리, 조리, 세척 공간의 분리와 열원공간과 비열원 공간의 분리 등 유기적인 공간배치와 자동문 설치, 친환경 마감재 사용 등 위생적이며 편리한 조리환경을 구축했다.

또 리모델링한 식당도 공간분리, 마감재 및 인테리어 개선 등 학생들의 식사공간을 쾌적하게 해 식욕을 돋게 하는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