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케이엘케이가 승마운동기 ‘디라이터(D-Rider)’을 출시하고 소자본·무점포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 디라이더
디라이더는 말 타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을 적용해 팔, 다리뿐 아니라 복근, 등골 등 전신 근욕을 사용해 자세보정과 몸매관리, 체력향상, 균형감각, 에너지 소모에 도움을 준다.
 
첨단 인체공학 설계와 강력한 모터의 짧고 빠른 입체적 8자형 움직임으로 기존의 단순 상하 운동 중심의 승마운동기와는 차별화된 기능과 품질력이 특징이다.

케이엘케이 김우연 대표는 “승마가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갖고 있다는 의학적인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승마운동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승마운동기는 간편하게 실내에서 사용하면서 재미와 건강,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용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엘케이는 제품 출시와 함께 소자본 1인창업자를 모집 중이다. 본사의 위탁운영제인 디라이더 창업은 특별한 경쟁이 없고, 설치장소가 용이하며, 관리가 수월해 한번의 소자본 투자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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