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추카클럽이 2013년을 맞아 새롭게 ‘추카 웨딩레시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총 160페이지로 구성된 2013 추카 웨딩레시피는 정식 출판물로써 ‘연애보다 쉬운 결혼준비’라는 컨셉으로 결혼 준비를 처음 앞둔 신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결혼준비체크리스트와 결혼비용분담표, 웨딩 용어사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수록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휴대성만 강조해 불편했던 기존의 작은 사이즈에서 가독성과 편의성까지 고려해 한층 넓어진 실용적인 사이즈로 제작하였으며, 기존 웨딩다이어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불필요한 광고를 모두 삭제해 휴대성과 실용성에 더욱 신경을 썼다.

주요 내용은 상견례, 결혼예산 등의 결혼준비 개론 부분과 웨딩홀과 스드메 등의 메인부분, 예물, 혼수 등을 자세히 설명한 옵션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외 결혼준비에 대한 세세한 정보들이 담겨있어 예비신부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측은 이번 웨딩 다이어리 출간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무료 증정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또 신혼집 구하는 방법을 만화 캐릭터와 여러 예시를 통해 구성한 ‘Fun한 신혼집 구하기’도 선착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